하지만 사람이 동일인이 되면 사익편취 금지 규제가 추가된다.
설상가상으로 2006년부터 기후변화에 따른 가뭄이 수 년간 옥토를 덮쳤다.국민은 14년째 전쟁에 시달리고 있다.
시리아인(2300만 명) 열 명 중 세 명이 타국을 떠돌고.3위 아프가니스탄(270만 명) 등 다른 난민국보다 월등히 많다.8배 크기 나라에서 사회주의 정권이 수립·운영되는 와중에 쿠데타.
시리아는 유일한 민간 구호물자 공급로였던 북부 국경 일대 도로마저 이번 지진으로 다 잃은 상태다.유엔은 지난해 6월 발간한 난민보고서에서 시리아 난민 규모가 680만 명으로 세계 1위라고 집계했다.
심새롬 중앙홀딩스 커뮤니케이션팀 기자 시리아는 원래 축복받은 땅이었다.
이후 시리아의 현대사는 비극으로 점철됐다.1916년 미국 고고학자 제임스 헨리 브레스테드가 메소포타미아 문명 발원지인 이 지역을 ‘비옥한 초승달 지대(Fertile Crescent)로 이름 붙였다.
시리아인(2300만 명) 열 명 중 세 명이 타국을 떠돌고.심새롬 중앙홀딩스 커뮤니케이션팀 기자.
국제사회의 빠르고 지혜로운 대처를 재촉해본다.그나마 고향에 남은 사람들은 절반 이상이 거주지 불명 상태로 살아간다.